화요일, 6월 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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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대표 제과점 코이케이 베이커리 에그롤

홍콩 여행을 가게 되면 홍콩과 가까이 있는 마카오는 거의 필수적으로 방문하게 되죠. 마카오는 중국이지만, 오랜기간 동안 포르투갈령이었던 지역이었고 지금도 중국의 특별행정구인데요. (마카오는 1888년에 포르투갈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1999년 12월 20일 중화인민공화국에 이양되었다)

그래서,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가 협쳐져서 이색적인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습니다. 카지노 규모도 세계 1위라서 많은 관광객이 찾기도 하죠.

마카오 여행을 가면 여행자들이 다들 손에 하나씩 들고 있는 노란색 쇼핑백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마카오 명물이자 대표 제과점인 코이케이 베이커리 Koi Kei Bakery (鉅記手信) 쇼핑백 봉투인데요.

코이케이 베이커리에는 과자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것이 ‘아몬드쿠키’와 ‘에그롤’ 입니다. 저는 둘다 사기엔 짐도 되고 부담스러워서 만드는걸 직접 보고나서 에그롤을 한 박스를 구입했습니다. HK$82 였으니 대략 10달러 정도 되겠네요.

수제 과자라는 이미지 때문인지 가게 앞에서 직접 과자를 만들고 있었는데요. 과정은 간단했지만 2개로 나뉜 쇠꼬챙이를 이용해서 롤링하며 에그롤을 만드는 모습이 인상적이고 재밌었습니다.

코이케이 베이커리는 80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워낙 유명해서 홍콩에도 있지만 특히 마카오에는 가게가 여러곳에 많이 있습니다. 열몇군데 있는듯 🙂 영어로 Koi Kei Bakery 나 중국어로 鉅記手信 이 글자가 보이면 아! 코이케이 베이커리구나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카오 코이케이 베이커리 에그롤이 담긴 노란 쇼핑백과 그 안에 담긴 에그롤 한상자 세트입니다. 이렇게 생겼어요. 🙂 초록색 종이 상자 안에는 투명 플라스틱이 과자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홍콩여행 혹은 마카오여행 가시는 분들은 마카오 대표 제과점 코이케이 베이커리에서 과자 구입 강력 추천합니다.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더군요. 제일 유명한건 아몬드쿠키와 에그롤 입니다.

아래에서 에그롤 만드는 재밌는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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